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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으로 서울 시내의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7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마치고 본사업이 시작되며 7천 원 추가할인되는 청년권, 1~7일 단기권 출시, 문화시설 최대 50% 할인등의 혜택도 추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하기
기후동행카드 구매처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 또는 실물 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바일 카드 구매 방법
: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계좌 등록 > 사용 개시일 선택 후 구매 가능 합니다. 모바일 카드 구매는 별도의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 실물 카드 구매처
: 저도 실물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실물 카드 구매는 서울의 각 지하철역 또는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는 것은 아니고 아래 자료에서 가까운 판매 지점을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62000원 충전해서 사용 가능하며 65000원 충전 시 따릉이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아직 티머니 앱이 지원되지 않아 실물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실물 카드는 3000원의 구매 비용이 따로 들기는 하지만 모바일 앱은 간혹 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니 실물 카드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등록하기
실물카드 구매 시에는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해주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카드등록 바로가기 > 카드번호 입력 후 카드 등록 해 주세요.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모바일 카드 충전
모바일 카드는 처음 구매 시 충전을 하며 재충전 시에는 티머니 앱에 들어가 앱 교통카드 재충전을 선택하여 충전하시면 됩니다.
실물 카드 충전
실물 카드 충전은 지하철 역내의 교통카드 충전기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데 카드 단말기가 부착되어 있는 곳은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카드 단말기가 부착돼 있는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 위치는 해당 역사로 문의하신 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충전역 알아보기
교통카드 충전 무인단말기가 있는 충전역 알아보겠습니다.
- 1호선~8호선 (서울교통공사 구간)
- 우이신설선 (7월 1일부터 카드로 충전 가능)
- 신림선 전구간 (7월 1일부터 카드로 충전 가능)
- 9호선 2,3구간(7월 1일부터 카드로 충전 가능)에서 충전이 가능( 2호선은 전구간, 3호선은 오금역~지축역에서 충전 가능)